소개
스카이 쿼리 (NASDAQ: SKYQ)는 2018년에 설립돼 유타주 우즈 크로스에 본사를 둔 통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이다. 이 회사는 자사 ECOsolve™ 기술을 활용해 연간 약 1,500만 톤의 폐아스팔트 지붕 싱글을 북미 매립지로부터 회수·재활용해 유가 제품과 건설용 골재로 전환한다. 스카이 쿼리는 회수 탄화수소를 처리하는 오일 추출 공장과 네바다 주에 일일 4,500~5,000배럴 중질 원유를 디젤·나프타·진공 가스 오일·포장용 아스팔트로 전환하는 포어랜드 정유공장 두 곳을 운영한다.
기업 구조
스카이 쿼리는 11명에서 50명 규모의 소규모 조직 구조를 유지한다.
- 마커스 라운(Co-Founder 겸 Interim CEO)이 전략 및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총괄한다.
- 톰 지켈은 지붕 자재 산업 경험과 다수의 재활용 특허를 보유했다.
- 제니퍼 스탠들리는 마케팅 및 사업 개발 책임자다.
- 실라 아파치는 기업 회계 담당 컨트롤러이자 공인회계사(CPA)다.
- 대릴 델워는 25년 이상의 재무 리더십 경력을 가진 재무 부사장이다.

Asphalt Recycling by Carl Campbell
주요 개발 및 소식
- 2025년 8월 29일: 디지털 재무 전략 및 에너지 자산 토큰화·블록체인 활용 방안을 소개하는 실시간 투자자 웨비나를 개최했다.
- 2025년 8월: 콘티넘 네트워크(Continuum Network)와 실물 상품 토큰화 프레임워크 검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2025년 9월 17일: 보통주 발행 한도를 1억 주에서 20억 주로 증액하고, 이사회에 1대 25 리버스 스플릿 권한을 부여하는 안건을 주주 승인 요청했다.
- 2025년 9월 23일: S-1 등록 명세서가 효력 발생해 추가 증권 공모가 가능해졌다.
- 2025년 9월 25일: 바리에 자산운용(Varie Asset Management, LLC)과 체결한 매입계약에 따라 최대 14,517,227주 보통주 및 관련 워런트를 발행해 최대 812만5천 달러의 총 조달을 위해 424B3 서류를 제출했다.
재무 및 전략 분석
2025년 9월 29일 종가 기준 스카이 쿼리 주가는 주당 0.6316달러로 전일 대비 39.33% 상승했으며, 거래량은 2,856만 주였다. 최근 12개월 실적은 다음과 같다.
지표 | 수치 |
---|---|
매출 | 1,991만 달러 |
순손실 | 1,425만 달러 |
희석 주당순손실(EPS) | –0.64달러 |
이익률(Profit Margin) | –71.55% |
자산수익률(ROA) | –23.35% |
자기자본수익률(ROE) | –161.23% |
52주 주가 범위 | 0.3910~5.4900달러 |
주가매출비율(P/S) | 0.46배 |
주가순자산비율(P/B) | 1.19배 |
기업가치(Enterprise Value) | 약 1,949만 달러 |
시가총액 | 약 1,593만 달러 |
현금성 자산 | 17만3,790달러 |
전략적으로 스카이 쿼리는 네바다 정유공장 확장 및 폐자원 순환 시설 투자를 위해 전환사채·워런트·주식 발행을 통해 자본 구조를 조정 중이다. 디지털 재무 및 상품 토큰화 파트너십은 자금 조달 다변화 및 유동성 관리 방안으로 추진된다.
시장 위치 및 산업 맥락
미국 지붕 교체 시장에서는 연간 약 1,500만 톤의 아스팔트 싱글이 폐기되며, 이는 약 2,000만~2,200만 배럴 규모의 원유 회수가 가능하다. 스카이 쿼리는 폐아스팔트 싱글을 석유 제품 및 건설 자재의 원료로 전환해 환경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재생 에너지 및 폐기물 에너지 전환 분야에서 대규모 싱글 재활용 경쟁자는 제한적이어서 틈새 시장에 위치한다. 주요 수요 요인은 서부 지역의 연료 공급 압박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 자재에 대한 관심 증가다.
tldr
스카이 쿼리 (NASDAQ: SKYQ) 주가는 2025년 9월 29일 전일 대비 39.33% 상승했다. 8월 29일 웨비나, 8월 MOU, 9월 17일 주식 증액·리버스 스플릿 안건, 9월 23일 S-1 효력 발생, 9월 25일 424B3 제출(최대 1,451만7,227주) 등 주요 이벤트가 진행됐다. 네바다 정유공장 확장 및 폐아스팔트 순환 시설 투자를 위해 주식·워런트 발행을 활용하며,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재무 전략도 모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