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드인
웹사이트소개
멀큐리티 핀테크 홀딩스(MFH, 이하 ‘회사’)는 2011년 뉴욕에서 설립돼 블록체인 기술, 인공지능(AI) 인프라 및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사업은 블록체인·디지털 자산 솔루션, 액체 냉각 AI 및 고성능컴퓨팅(HPC) 인프라, 자회사 체인스 시큐리티즈 LLC를 통한 브로커-딜러·등록투자자문(RIA)·자본시장·자산관리 서비스다. 2025년 9월 16일 주주총회에서 체인스 디지털 홀딩스(MFH)로 사명이 변경됐다.
기업 구조
회사에는 분산 컴퓨팅, 디지털 결제, 자산운용 전문가 등 11명에서 50명 규모의 전문 인력이 근무한다. 이사회는 거버넌스 감독과 전략적 지침을 제공한다. 2025년 9월 16일 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과 함께 다음 6명의 이사를 선임했다.
- 앨런 커티스(Dr. Alan Curtis)
- 피터 노벨(Peter Nobel)
- 후이 청(Hui Cheng)
- 쉬 치우(Shi Qiu)
- 윌프레드 데이(Wilfred Daye)
- 치안 선(Qian Sun)
총 69,077,039주 중 38,032,878주(55.06%)가 참석해 Onestop Assurance PAC를 2025회계연도 독립 감사인으로 승인했다.
Blockchain by NASA
최근 동향 및 뉴스
- 2025년 9월 16일: 연례 주주총회에서 체인스 디지털 홀딩스(MFH)로 리브랜딩, 이사 선임 및 감사인 임명 승인했다.
- 2025년 9월 22일: S&P 글로벌 브로드 마켓 지수(S&P Global BMI) 편입이 유효해져 BMI 구성 종목 기반 추가 S&P 지수 편입 자격을 확보했다.
- 2025년 9월 24일: 체인스 시큐리티즈 LLC가 미국 광산업체와 금광 채굴 프로젝트 토큰화 프레임워크 설계를 위한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서비스 범위는 자산 구조화, 컴플라이언스 아키텍처, 감사 추적, 기관 시장 접근 등이다.
- 2025년 9월 29일: Form 6-K 제출로 S&P 글로벌 BMI 편입 사실을 확인하고, 2025년 4월 30일 제출된 Form 20-F의 미래예측 진술 및 위험요인도 포함했다.
- 2025년 상반기 주요 이력:
- 러셀 마이크로캡 지수(Russell Microcap Index) 편입
- AI 혁신을 위한 후속 투자로 800만 달러 확보
- 투자은행 서비스 확대를 위해 FINRA 등록 브로커-딜러 체인스 시큐리티즈 인수
재무 및 전략 분석
| 지표 | 값 |
|---|---|
| 주가(2025.10.01) | $17.37 |
| 당일 변동률 | -29.33% |
| 거래량 | 405,943 |
| 거래소 | NASDAQ |
| 종목 티커 | MFH |
10월 1일 주가 29.33% 급락은 최근 공시된 근본적 변화보다는 단기 시장 요인이 반영된 결과다. 9월 22일 S&P 글로벌 BMI 편입은 기관투자자 보유 확대와 유동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다. 9월 24일 자문 계약은 블록체인 컨설팅 역량을 실제 자산 토큰화로 확장해 AI 인프라 및 금융 서비스와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2023년 1,500만 달러, 2025년 초 800만 달러 자금조달은 기술 개발과 글로벌 확장에 지속적 자본 지원을 보여준다.
시장 위치 및 산업 맥락
멀큐리티 핀테크는 블록체인·디지털 자산, 액체 냉각 AI·HPC, 금융 서비스 세 분야가 교차하는 지점에 위치한다. 블록체인·디지털 자산 분야에서는 토큰화 전문성을 기반으로 특화 컨설팅업체·거래 플랫폼과 경쟁한다. 액체 냉각 AI·HPC 솔루션은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을 개선해 하드웨어·시설 제공업체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는 체인스 시큐리티즈가 브로커리지·자문 기능을 제공하며 블록체인 역량을 통합해 치열한 브로커-딜러 시장에서 차별화한다. 러셀 마이크로캡 및 S&P BMI 지수 편입은 마이크로·스몰캡 성장 전략을 추구하는 자산운용사들의 가시성을 높인다.
tl;dr
멀큐리티 핀테크 홀딩스(MFH)는 2025년 9월 16일 체인스 디지털 홀딩스(MFH)로 사명 변경했다. 9월 22일 S&P 글로벌 브로드 마켓 지수에 편입됐으며, 9월 24일 체인스 시큐리티즈가 금광 프로젝트 토큰화 자문 계약을 체결했다. 지수 편입과 블록체인 서비스 확장은 향후 분기 기관투자자 관심과 유동성 확대를 견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