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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소개
이롱파워홀딩리미티드(ELPW)는 2014년에 설립된 케이맨제도 법인이다. 이 회사는 고출력 급속충전 리튬이온 배터리 및 고안전성 전고체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연구개발, 제조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한다. 제품은 상용차뿐 아니라 건설·광산 장비 및 대규모 산업·상업용 에너지 저장에 적용됐다.
기업 구조 및 경력
이롱파워는 중화인민공화국에 두 개의 생산 시설을 운영한다.
- 간저우(赣州), 장시성 공장은 약 92,000㎡ 규모로, 고출력 급속충전 배터리 생산 라인 2개와 PACK 조립 라인 2개를 갖췄다.
- 지난(淄博), 산동성 공장은 약 15,000㎡ 규모로, 에너지 저장 시스템 생산 라인 2개를 포함했다.
사업 부문은 파워 배터리(Power Batteries)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s)의 두 개 세그먼트로 구성되며, 류샤오단(Liu Xiaodan) 회장 겸 최고경영자가 총괄한다. 2025년 7월 30일에는 쭤웨이(Zou Wei)가 3년 계약 연봉 미화 4만 달러 조건으로 수이루이왕(Luoyi Wang)을 이어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임명됐다.
Battery Technology by Mika Baumeister
최근 동향 및 주요 뉴스
| 날짜 | 이벤트 |
|---|---|
| 2025년 3월 25일 | 나스닥으로부터 두 건의 상장 규정 위반 통지서를 받았다. 하나는 상장 증권의 시가총액(MVLS)이 2025년 3월 18일까지 30영업일 연속으로 미화 5천만 달러 이하로 유지된 건, 다른 하나는 종가가 미화 1.00달러 미만으로 30영업일 연속 유지된 건이다. 나스닥은 180일(유예 기한: 2025년 9월 15일 및 16일) 이내에 규정 준수를 회복하라고 통보했다. |
| 2025년 4월 14–17일 | 소매 투자자 거래 및 높은 거래량의 기술적 돌파에 힘입어 주가가 장중 크게 상승했다. |
| 2025년 7월 9일 | 2024 회계연도 연례 보고서(Form 20-F) 미제출로 상장 규정 13a-16 및 15d-16 위반 통지를 받았다. |
| 2025년 7월 30일 | 루이이 왕의 사임에 따라 쭤웨이가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됐다. 이견은 없었다. |
| 2025년 9월 22일 | 2024 회계연도 Form 20-F를 제출했다. |
| 2025년 9월 23일 | 나스닥이 이롱파워의 상장 요건 준수를 확인했다. |
| 2025년 10월 3일 | 나스닥에서 21,065,903주 거래량을 기록하며 종가 미화 0.4597달러로 40.07% 상승했다. |
재무 및 전략 분석
2025년 3월 25일 이후, 이롱파워는 최소 시가총액 및 종가 요건과 관련된 규정 준수 문제를 해결했다. 회사의 두 핵심 사업 부문인 파워 배터리와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셀 및 모듈 생산부터 시스템 통합과 배터리 관리에 이르는 종합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매출 및 수익성 수치는 공시되지 않았으나, 전략적 중점은 생산 능력 확장, 안전성을 강화한 전고체 배터리 솔루션 개발, 미국 증시 규제 준수 유지에 있다.
시장 위치 및 업계 맥락
이롱파워는 상용차 전동화 확대와 그리드 규모 저장 솔루션 수요 증가로 성장 중인 파워 배터리 및 에너지 저장 산업에서 사업을 전개한다. 장시성과 산동성의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이동형과 고정형 저장 시장을 모두 공략한다. 전고체 기술에 대한 집중은 안전성 강화 및 수명 연장이라는 업계 추세에 부합한다. 나스닥 상장 요건, 리튬이온 셀의 글로벌 공급망 동향 등 규제 및 시장 환경 변화가 지속적으로 운영 환경에 영향을 미친다.
tldr
2025년 10월 3일, ELPW 주가는 변동성 높은 거래 속에서 거래량 21,065,903주를 기록하며 종가 미화 0.4597달러로 40.07% 올랐다. 2025년 3월과 7월에 시가총액, 종가, 공시 지연 관련 나스닥 통지를 받은 뒤, 2025년 9월 22일 2024년 Form 20-F를 제출했고 9월 23일에 상장 규정 준수를 회복했다. 회사는 NASDAQ 글로벌 마켓 상장을 유지하려면 최소 시가총액 5천만 달러 및 종가 1달러 요건을 10영업일 연속 충족해야 한다. 향후 실적은 규정 준수 유지와 고출력·전고체 배터리 시스템 생산 능력 확대 여부에 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