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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갈렉토(티커: GLTO; 거래소: 나스닥) 개요
갈렉토(티커: GLTO; 거래소: 나스닥)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임상 단계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2011년에 설립됐으며, 갈렉틴-3(galectin-3)와 LOXL2의 소분자 조절제를 개발해 섬유증, 염증, 암 치료 경로를 타깃으로 한다. 한국 시장에서는 ‘갈렉토’로 알려져 있다.
| 지표 | 값 |
|---|---|
| 주가(2025년 10월 6일) | 26.32달러 |
| 연초 대비 변동률 | +609.43% |
| 거래량(2025년 10월 6일) | 11,571,921주 |
| 시가총액 | 약 500만 달러 |
기업 구조 및 경험
갈렉토는 11명에서 50명 사이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으며, 이 중에는 갈렉틴 생물학 연구 15년 경력의 과학자들과 생명과학 분야 임원진이 포함된다. 자본 구조는 노보홀딩스(Novo Holdings), 오르비메드(OrbiMed),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큅(Bristol-Myers Squibb) 등이 주도하는 벤처 투자와 나스닥 상장을 통한 공모 자금을 결합한 형태다.
Biotechnology by Sangharsh Lohakare
최근 개발 및 소식
- 2024년 10월: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용 이중 ENL-YEATS/FLT3 억제제 BRM-1420 글로벌 권리를 인수했다.
- 2025년 6월 18일: 파이프라인을 종양 및 중증 간 질환에 집중하기로 전략 검토 결과를 발표했고, 경구용 갈렉틴-3 억제제 GB1211을 포함한 비소세포폐암·탈보상성 간경변증 연구 자산을 전진 배치한다고 밝혔다.
- 2025년 9월 23일: 수정된 Schedule 13D 보고서에서 노보홀딩스 A/S가 보통주 86,579주(발행주식의 6.5%)를 보유했다고 공시했다.
- 2025년 8월 5일: 제출된 2분기 10-Q 보고서에는 6월 30일까지의 실적이 포함됐다.
재무 및 전략 분석
갈렉토는 최근 12개월 순손실이 1,660만 달러였고,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3.07달러를 기록했다. 주요 재무 지표는 다음과 같다.
| 지표 | 수치 |
|---|---|
| 자산수익률(ROA) | –38.3% |
| 자기자본수익률(ROE) | –96.1% |
| 현금 | 1,020만 달러 |
| 부채/자기자본 비율 | 0.7% |
시가총액 약 500만 달러는 초기 단계의 고위험 사업 특성을 반영한다. 전략적으로 갈렉토는 갈렉틴-3 전문성을 활용해 폐·간 섬유증 2상 임상 결과를 목표로 하고, 암 분야에서는 BRM-1420을 포트폴리오에 통합했다. 향후 임상 마일스톤 달성과 공동 개발·라이선싱 파트너십이 가치 창출 및 위험 관리의 관건이다.
시장 위치 및 산업 환경
갈렉토는 섬유증 및 종양 프로그램에 막대한 자본과 규제 승인이 필요한 경쟁적 바이오테크 시장에서 활동한다. 갈렉틴-3와 LOXL2를 타깃으로 질환 경로를 다각도로 공략하는 접근법은 단클론 항체나 유전자 치료제 대비 차별화된 플랫폼을 제공한다. 다만 임상시험 리스크, 보험 급여 이슈, 차세대 항섬유증제 및 급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개발에 나선 대형 제약사와의 경쟁을 관리해야 한다.
tl;dr
갈렉토의 주가는 2025년 들어 암·간 질환 전략 집중과 BRM-1420 인수에 힘입어 상승했다. 9월 23일 기준 노보홀딩스가 지분 6.5%를 보유 중이며, 현금 보유 및 곧 발표될 2상 결과가 GB1211 등 후보물질 진전에 핵심 요소다. 시가총액 약 500만 달러를 넘어설 파트너십 및 임상 성과가 향후 전망을 좌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