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제네틱 바이오사이언시스(나스닥: XBIO)는 매사추세츠주 프레이밍햄에 본사를 둔 면역종양학 기술 개발 바이오제약 기업이다. 회사의 독자적 DNase 플랫폼은 호중구 외부가장(Neutrophil Extracellular Traps, NETs)을 표적하며, NETs는 암 진행 및 화학요법·면역관문억제제·방사선치료 저항성과 연관 있다. 또한 개인맞춤형 CAR T 플랫폼인 XCART®는 환자·종양 특이적 신항원을 공략하도록 설계됐으며, PolyXen™은 생물학적 제제의 반감기 연장과 약동학 개선을 위한 약물전달 시스템이다.
조직 구조 및 경영진
- 직원 수: 11–50명(회사 공시 기준)
- 주요 경영진
- 제임스 F. 파슬로우(Interim CEO·CFO): 바이오텍·클린테크 분야에서 35년 이상 전략·재무 리더십 경험 보유
- 스콧 N. 컬리슨(사업개발 수석 컨설턴트): 제약·바이오 산업에서 20년 이상 경력
- 리드 P. 비소넷 박사(번역연구·개발 수석 컨설턴트): 암 및 면역종양학 신약 발굴 분야에서 25년 이상 경험

Biopharmaceuticals by little plant
최근 동향 및 소식
- 2025년 9월, 페리네스 Ltd.는 브네 치온 의료센터가 절제 불가능·국소 진행성·전이성 췌장암 1차 치료제로 전신 DNase I과 FOLFIRINOX 병용 1상 임상시험 투약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 2025년 10월 LinkedIn 업데이트에서는 리드 비소넷 박사가 번역연구·개발을 진전시키고 있으며, DNase I에 의한 NETs 분해가 CAR T 세포 기능 유지에 기여할 수 있음을 언급했다.
재무 및 전략 분석
지표 | 수치 |
---|---|
주가(2025-10-08) | $13.19 |
연초 대비 변동률 | +207.46% |
거래량 | 6,236,377 |
거래소 | 나스닥 |
2025년 10월 8일 기준 제네틱의 주가는 연초 대비 207.46% 상승했다. 회사는 다케다 제약과 혈액응고 장애 관련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맺어 잠재적 로열티 수익원을 확보했다. 전략적 우선순위는 췌장암 및 기타 고형암 대상 전신 DNase 프로그램의 임상 진입, B세포 림프종용 XCART® 세포치료제 개발, PolyXen™ 적용을 위한 제삼자 협력 강화다.
시장 지위 및 산업 맥락
미국 종양학 시장에서 췌장암은 암 사망 원인 3위로, 연간 약 62,000건 신규 진단과 50,000건 사망을 기록한다. 제네틱의 NETs 표적 기술은 고형암·면역종양학 분야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며, CAR T 세포치료와 약물전달 플랫폼을 통해 개인맞춤형 치료 및 생물학적 제제 성능 개선 분야에서 투자·협력이 활발한 영역에 자리 잡고 있다.
tl;dr
- 2025년 10월 8일 기준 XBIO 주가는 $13.19, 연초 대비 207.46% 상승
- 2025년 9월 브네 치온 의료센터는 페리네스와 협력해 전신 DNase I + FOLFIRINOX 1상 투약 개시
- DNase·XCART® 프로그램 진행 중, PolyXen™에 대한 다케다 독점 라이선스와 풍부한 종양학·상업화 경험의 경영진 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