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에너지 (NASDAQ: XEL) 소개
엑셀 에너지(NASDAQ: XEL)는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 본사를 둔 규제 대상 전력·천연가스 공급 기업이다. 2025년 중반 기준으로 약 390만 명의 전력 고객과 220만 명의 천연가스 고객을 미네소타, 콜로라도, 위스콘신, 미시간, 노스다코타, 사우스다코타, 뉴멕시코, 텍사스 등 8개 주에 걸쳐 지원했다. 회사의 영업은 노던 스테이츠 파워–미네소타, 노던 스테이츠 파워–위스콘신, 퍼블릭 서비스 컴퍼니 오브 콜로라도, 사우스웨스턴 퍼블릭 서비스 컴퍼니 등 4개 자회사를 통해 이뤄졌다.
기업 구조 및 인력
본사가 위치한 미니애폴리스에는 10,001명 이상의 직원이 근무하며 광범위한 지역에서 운영을 뒷받침했다. 엑셀 에너지는 기술적 우수성, 팀워크, 지역사회 참여에 중점을 뒀다. 2025년 직원들은 약 8,900시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수행했고, 미국 적십자사 등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약 309,000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했다.

Renewable Energy by Karsten Würth
최근 동향 및 뉴스
- 2019년 5월 20일: 미네소타 내 남은 모든 석탄화력 발전소를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쇄하고 태양광 발전 설비 용량을 1,400%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
- 2018년 12월: 2050년까지 100% 청정·탄소 제로 전력 공급을 목표로, 2035년까지(2005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80% 감축하겠다는 중간 목표를 설정했다.
- 2025년 기준 IR(Investor Relations) 자료에 따르면, 엑셀 에너지는 A 등급대의 선순위 담보부 채무 신용등급을 유지했다.
재무 및 전략 분석
주가 동향 (2025년 10월 20일)
구분 | 수치 |
---|---|
종가 | $81.16 (변동 없음) |
거래량 | 802,492주 |
평균 일일 거래량 | 2주 |
거래 활동 증가율 | 평균 대비 9,999.99% 증가 |
전략적으로 엑셀 에너지는 석탄 발전 비중을 축소하고 재생에너지·천연가스로 전환하는 데 주력했다. 2023년 기준 전체 전력 생산의 50%를 풍력·원자력 등 탄소 제로 원천으로 충당했다. 현재 세 곳의 풍력 발전 단지를 운영 중이며, 태양광 설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몬티첼로 원자력 발전소의 운영 기한을 최소 2040년까지 연장할 계획도 진행했다.
핵심 재무 전략 요소로는 비용 관리, 신용등급 유지,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자본 배분이 있다.
시장 지위 및 산업 맥락
미국 유틸리티 섹터에서 엑셀 에너지는 주요 전력·천연가스 공급업체로 자리매김했다. 8개 주에 걸친 서비스 지역은 각기 다른 공공유틸리티위원회 규제를 수반해 다중 조정이 필요했다. 탄소 감축을 향한 의지는 청정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엑셀을 적극적 참여자로 만들었다. 업계 전반의 탈탄소화, 그리드 현대화, 첨단 계량·모바일 계정 관리 같은 고객 중심 기술 트렌드는 엑셀의 회복력 및 지속 가능성 이니셔티브와 부합한다.
tldr
- 2025년 10월 20일 종가 $81.16, 거래량 802,492주, 평균 대비 9,999.99% 거래 증가
- A 등급대 신용등급 유지
- 2030년까지 석탄 발전소 전면 퇴출, 태양광 1,400% 확대, 몬티첼로 원전 2040년까지 운영 연장 추진
- 2050년 100% 탄소 제로 전력 목표 하에 신뢰성·규제 준수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