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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에 2000억달러 쏟는 빅테크.. 유튜브·클라우드가 실적 견인

(Alphabet Inc.: GOOGL)는 2월 4일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며 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 늘어난 1,138억달러(약 150조원), 연간 매출이 15% 증가한 4,028억달러(약 520조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구글 서비스와 48% 성장한 구글 클라우드가 성장을 이끌었고, 4분기 영업이익 359억달러와 순이익 345억달러, 주당순이익 2.82달러를 시현했으며 여기에는 웨이모 관련 직원 보상 비용 21억달러가 반영됐다. 알파벳은 2025년 11월 248억달러(약 32조원) 규모의 무담보 선순위 채권을 발행했고 2026년 2월 약 160억달러(약 21조원) 규모의 웨이모 투자 라운드를 주도했으며, 2026년 설비투자액을 1,750억~1,850억달러(약 230조~240조원)로 제시하는 한편 전 주식 클래스에 분기당 주당 0.21달러 현금배당을 선언했다.

Cloud Computing

20일 미국 증시에서 알파벳 주가는 기업 고객 대상 제미니 AI 모델 본격 롤아웃과 아시아 전자상거래 파트너십 소식에 힘입어 약 4% 상승 마감하는 등 AI 기반 성장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 같은 달 회사는 제미니 3 딥씽크와 제미니 3.1 프로 등 고성능 AI 모델 업그레이드를 발표하며 복잡한 연구·엔지니어링 과제를 겨냥한 reasoning 성능을 강조하고 있다.

알파벳은 구글 검색과 유튜브, 안드로이드, 구글 클라우드 등을 보유한 미국 빅테크 지주회사로, 핵심 매출원인 디지털 광고를 기반으로 클라우드와 구독 서비스, 하드웨어, 자율주행 등으로 사업을 넓혀 왔다. 최근에는 생성형 AI 인프라와 데이터센터,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통해 차세대 성장 동력을 구축하는 데 재무 자원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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