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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철강주 임원, 수백만 달러 규모 지분 매도…새 CFO도 내정

(NUCOR CORP: NUE)는 최근 두 명의 부사급 임원이 스톡옵션 행사 및 공개시장 매도를 통해 총 약 284만 달러, 원화로 약 37억 원 규모의 지분을 처분하고, 3월 1일부로 새 최고재무책임자 선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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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Vice President Allen C. Behr는 2월 2~3일 행사가 42.46달러인 스톡옵션을 행사해 취득한 주식을 전량 매도해 약 284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거래 후에도 약 1,270만 달러, 약 165억 원 상당의 누코어 보통주를 직접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공시됐다.

또 다른 Executive Vice President Kenneth Rex Query는 2월 11일 보유 주식 일부를 주당 약 196달러 수준에 공개시장 매도해 약 146만 달러, 약 19억 원을 현금화했으며, 이후에도 약 1,500만 달러, 약 195억 원 규모의 지분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존 L. ‘잭’ 설리번 현 부사장 겸 자금담당·IR 총괄을 3월 1일자로 최고재무책임자 겸 자금담당·총괄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기존 CFO였던 스티브 럭스턴은 올해 1월 1일부터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를 맡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누코어 주가는 2월 11일 52주 최고가 196.90달러를 기록한 뒤, 19일에는 2.44% 하락한 180.04달러에 마감하는 등 변동성이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철강 수입관세 인하 가능성이 보도되면서, 누코어를 포함한 미국 철강주 전반이 최근 약세 압력을 받는 모습도 나타났다.

누코어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본사를 둔 북미 최대 철강 생산·스크랩 재활용 기업으로, 전기로 기반 제철소와 가공 설비를 통해 건설·자동차 등 주요 산업에 철강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S&P500 지수 구성 종목인 누코어는 50년이 넘는 기간 동안 배당을 지속적으로 늘려 온 배당 성장주로도 알려져 있으며, 최근 수년간 강한 주가 흐름을 보이며 투자자 관심을 받아왔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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