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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원전 대형사 임원 3인, 수백억대 주식 보상 베스팅 후 지분 일부 처분

2월 9일 미국 전력사 (Constellation Energy Corp: CEG)의 최고운영 임원 3인은 장기 인센티브와 RSU, 성과주식 등 주식 보상 베스팅으로 대량의 보통주를 취득한 뒤, 세금 납부 목적의 매도와 회사 측 원천징수로 상당 부분을 처분했다. 발전 부문을 총괄하는 Bryan Craig Hanson은 약 1,330만 달러 규모의 주식 처분을 공시했으며, 이후 직접 보유 보통주만 기준으로도 약 1,780만 달러, 한화 약 230억 원 상당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법무 책임자인 David O. Dardis와 상업 부문을 맡은 James McHugh도 비슷한 구조의 베스팅·세금 원천징수·일부 매도를 신고했으며, McHugh의 거래 이후 직접 보유 지분 가치는 약 1,570만 달러, 한화 약 200억 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Power Generation

같은 달 회사는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하면서 Calpine 인수 완료 사실을 재확인했고, 데이터센터용 전력 공급 계약 확대와 함께 연간 배당을 10퍼센트 인상하고 2026년에도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최근에는 Calpine 인수로 약 55GW 발전용량을 확보해 미국 최대 전력 생산자로 올라섰고, 텍사스 등에서 대형 데이터센터용 장기 전력 계약을 연이어 체결하며 성장 동력을 넓히고 있다.

Constellation Energy는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본사를 둔 나스닥 상장 전력회사로, 대규모 원전과 가스, 재생에너지 설비를 기반으로 미국 전체 무탄소 전력의 약 10퍼센트를 공급하는 최대 민간 발전사다. Exelon에서 분사된 뒤 2026년 Calpine 인수를 통해 원전 중심의 청정 전력 포트폴리오에 가스·지열 자산을 결합하며 AI 데이터센터와 대형 제조시설 등 전력 다소비 산업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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