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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캐스트' 공동 CEO, 수천만달러 스톡옵션 행사… 세금 납부용 지분 일부 처분

미국 통신·미디어 기업 (Comcast Corp: CMCSA)는 공동 CEO이자 이사회 의장인 브라이언 L. 로버츠가 2월 11일 수천만 달러 규모의 스톡옵션을 행사한 뒤, 세금 납부를 위해 보유 주식 일부를 원천징수 형태로 처분했으며, 여전히 직접·간접 합산 기준 수천만 주에 달하는 상당한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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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월 2일에는 최고회계책임자(CAO) 다니엘 C. 머독이 약 5만7천 주 규모의 RSU를 3년에 걸쳐 나눠 베스팅되는 구조로 무상 부여받았고, 2월 3일에는 내부자 아스카 나카하라가 약 25만 달러(약 3억 원) 규모의 클래스 A 보통주를 공개시장에 소량 매도해 보유 지분을 소폭 줄였다.

최근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컴캐스트는 조정 EPS 0.84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으나, 브로드밴드 가입자 약 18만 명 순감으로 연결·플랫폼 부문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며, 2026년 연간 배당을 주당 1.32달러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2월 들어 이사회는 고든 스미스를 감사위원으로 신규 선임하고, 콜럼비아 플렉서블 캐피탈 인컴 펀드가 컴캐스트 주식 4만 주를 추가 매수하는 등 지배구조와 기관 투자자 지분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컴캐스트는 미국 최대 케이블·브로드밴드 사업자이자 NBC유니버설과 스카이를 보유한 대형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Xfinity 브랜드의 유선·무선 통신과 스트리밍 서비스 피콕, 유니버설 테마파크 등을 통해 수익을 다각화한 통신·미디어 기업이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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