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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법무총괄, 성과보상 주식 베스팅 뒤 보유 지분 일부 매도

미국 반도체 기업 (INTEL CORP: INTC)의 법무총괄 부사장 April Miller Boise는 2026년 1월 31일 성과연동 주식 보상이 주식으로 전환되면서 보유 지분이 늘어난 뒤, 2월 2일 세금 납부를 위해 약 2만9000여 주를 처분하고 추가로 2만 주를 시장에서 매도해 현금화했다.

Semiconductor

세금 원천징수 목적 매도는 주당 47.67달러로 약 142만 달러 규모로 공시됐으며 한화로는 약 20억 원 수준이고, 같은 날 추가로 실시한 2만 주 공개시장 매도는 주당 49.05달러로 약 98만 달러, 한화 약 13억 원 규모로, 인텔은 이를 통상적인 인센티브 보상과 지분 일부 현금화로 설명했다.

같은 시기 인텔의 다른 임원 Chandrasekaran Nagasubramaniyan의 제한부 주식 보상 베스팅과 Craig H. Barratt 이사의 RSU 신규 부여도 함께 공시됐으며, 양 건 모두 공개시장 매매가 아닌 통상적인 보상 성격의 거래로 처리됐다.

최근 인텔은 그라나이트 래피즈 아키텍처 기반의 신규 제온 600 시리즈를 내세우며 최대 86코어와 4TB 메모리를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용 프로세서로 고급 데스크톱 시장 재진입을 선언했다.

또한 2026년 3월 출시가 예상되는 애로우 레이크 리프레시 데스크톱 CPU 라인업을 준비 중이며, 일부 최상위 제품이 유통 채널에서 빠지면서 제품 구성 조정과 출시 전략을 둘러싼 관측이 이어지고 있다.

인텔은 1968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소재 글로벌 반도체 기업으로, PC와 서버용 중앙처리장치와 데이터센터용 칩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왔다.

최근 몇 년간 인텔은 경쟁 심화와 실적 부진으로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는 한편, 신규 CEO 선임과 사업 재편을 통해 파운드리와 AI 칩 등 핵심 분야에 역량을 재집중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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