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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암 표적치료 개발사, 3조 원대 프리미엄 인수 제안 받았다

Servier가 (Day One Biopharmaceuticals, Inc.: DAWN)를 주당 21.50달러에, 총 25억 달러(한화 약 3조 3천억 원) 규모 현금 인수하기로 합의했다.

Biopharmaceutical

제안 가격은 3월 5일 종가 대비 약 68%, 한 달간 평균 주가 대비 약 86% 프리미엄이며, Servier는 보유 현금과 투자금으로 공개매수를 진행한 뒤 2단계 합병으로 잔여 지분을 같은 가격에 사들일 계획이다.

미국 기업결합 심사 승인과 Day One 보통주 과반 이상 응모 등 통상적 조건을 충족할 경우, 거래는 2026년 2분기 중 종결될 예정이다.

2026년 1월에는 Day One이 약 2억 8,500만 달러, 한화로 약 3,700억 원 규모의 조건부 거래로 항체약물복합체 개발사 머사나 테라퓨틱스 인수를 마무리하며 희귀 암 및 성인 종양 파이프라인을 확대한 바 있다.

동사는 소아 저등급 교모세포종 치료제 OJEMDA 출시 이후 초기 매출 성장과 라이선스 수익을 기반으로 파이프라인과 제휴를 넓혀 왔다.

Day One은 소아와 성인을 아우르는 희귀·난치성 암을 대상으로 표적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나스닥 상장 바이오텍으로, 이번 인수 완료 시 프랑스계 제약사 Servier의 희귀 종양·표적 치료제 포트폴리오에 편입된다.

글로벌 바이오 업계에서는 희귀암 및 항체약물복합체 개발 역량을 보유한 중소형 바이오텍을 대형 제약사가 프리미엄을 얹어 인수하는 M&A가 이어지며 파이프라인 확보 경쟁이 가속하는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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