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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넘게 미끄러진 ‘뷰티 대장주’…단 하루에 3,000억 증발

미국 색조 화장품 업체 (E L F BEAUTY INC: ELF)가 3월 18일 뉴욕증시에서 전일 대비 5.71% 하락한 70.59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약 164만주였고, 시가총액은 약 41억7,000만달러, 한화 약 5.6조 원 수준으로 줄었으며 하루 새 시총 약 2억2,500만달러, 약 3,000억 원이 증발했다.

Color Cosmetics

회사는 2월 4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3분기 실적에서 매출 38% 증가와 함께 올해 매출 성장률 가이던스를 22~23%로 상향 조정했고, 하일리 비버 스킨케어 브랜드 로드를 편입해 성장 동력을 확대하고 있다. 다만 최근 리서치에서는 관세 부담과 하반기 마케팅 비용 재증가, 기존 핵심 브랜드 성장 둔화 우려가 향후 밸류에이션 부담 요인으로 지목된다.

2004년 설립된 e.l.f. 뷰티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 본사를 둔 색조·스킨케어 회사로, 저가 듀페 제품과 틱톡을 앞세운 소셜미디어 마케팅으로 Z세대 인기 브랜드로 부상했다. 미국 드러그스토어·대형마트·온라인 채널을 통해 빠르게 점유율을 넓히며 20분기 이상 연속으로 매출 성장과 시장 점유율 확대를 기록해 온 대표 성장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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