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진단 대기업 CEO, 수십억 원대 지분 매도…동시에 신규 텀론 조달
미국 진단검사 기업 (Labcorp Holdings Inc.: LH)의 CEO Adam H. Schechter가 3월 3일 자사 보통주 8,705주를 주당 약 279.96달러에 매도해 약 244만 달러, 한화 약 36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다. 이번 매도 이후에도 Schechter는 여전히 8만 773주를 보유하고 있어, 최근 시가 기준 약 2,270만 달러, 한화 약 334억 원 수준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3월 20일에는 모회사와 차입자인 Laboratory Corporation of America Holdings가 웰스파고와 대출단이 참여한 텀론 신용계약을 체결해 새로운 장기 차입 구조를 마련했다.
이 회사는 1월 14일 보통주 1주당 0.72달러의 분기 배당을 선언해 3월 12일 주주에게 현금 배당을 지급했으며, 정기 배당을 통해 주주환원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2월 17일에는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공시하며 2026년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헬스시스템·지역 검사실 파트너십 확대와 전문검사 확대 전략을 재확인했다.
Labcorp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번링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진단검사 및 의약품 개발 서비스 업체로, 약 100개국에서 연간 7억 건 이상 검사를 수행하며 병원과 제약사, 연구기관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2024년 사명을 Laboratory Corporation of America Holdings에서 현재의 Labcorp Holdings Inc.로 변경했으며, 진단검사와 바이오파마 연구지원 두 축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