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광학주, 13% 급등…하루 새 시총 1조5천억 원 늘었다
미국 나스닥 상장 AI 광통신 부품 기업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 (Applied Optoelectronics Inc: AAOI)는 이날 13.1% 급등한 99.05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74억달러로 우리 돈 10조 원 안팎까지 커졌고, 하루 동안 시가총액이 약 11억달러, 한화 1조5천억 원 가까이 불어났다. 거래량은 717만 주를 넘기며 투자 수요가 강하게 몰렸다.
회사 측은 최근 레이먼드제임스와 니드햄을 통해 보통주를 수시로 발행하는 ‘ATM’ 프로그램 한도를 2억5천만달러에서 5억달러(약 7천5백억 원)까지 키우고, 텍사스 슈가랜드 공장에는 약 3천90만달러, 한화 460억 원 안팎 규모의 ISO 6 등급 신규 클린룸 증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공격적인 증설·증자에 나서고 있다.
어플라이드 옵토일렉트로닉스는 1997년 설립된 텍사스주 슈가랜드 소재 광통신 반도체 업체로, 데이터센터·통신·FTTH용 광트랜시버와 레이저를 공급하며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공급 계약과 아마존의 지분 매입 옵션 등으로 AI 데이터센터 수혜 기대를 키워온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