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자동차 부품주, 하루 만에 시총 8,600억 원 늘었다
보그워너 (BORG WARNER INC: BWA)가 뉴욕증시에서 5.3% 오른 55달러에 마감하며 투자자 수요가 몰렸다. 거래량은 약 149만 주로, 시가총액은 약 114억 달러 수준으로 늘었고 하루 만에 약 6억 3,700만 달러, 원화로 약 8,600억 원이 불어났다.
최근 보그워너는 인도 Bharat Mobility Global Expo 2025에서 전기 상용차와 버스용 LFP 배터리 시스템과 e모빌리티 솔루션을 선보이며 인도 전동화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또 동아시아의 한 대형 완성차 업체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엔진에 가변 밸브 타이밍 기술을 공급하는 등 전동화·고효율 파워트레인 수주를 확대하고 있다.
보그워너는 미국 오번힐스에 본사를 둔 자동차 파워트레인 및 전동화 부품 업체로, 내연기관용 터보차저에서 전기차용 모터·인버터·배터리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글로벌 부품사다. 델파이 테크놀로지스 인수 이후 내연기관 중심에서 전기·하이브리드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하며 전동화 수혜주로 재평가를 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