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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시추 ‘슈퍼사이클’ 베팅…하루 새 시총 7천억 불어났다

오프쇼어 시추업체 (NOBLE CORPORATION PLC: NE) 주가가 뉴욕증시에서 6.08% 급등해 24일 종가 기준 50.78달러를 기록했다.

Offshore Drilling Industry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5억2천만달러, 한화 약 7천억원 가까이 불어나며 전체 시가총액은 약 80억달러, 한화 11조원 안팎으로 커졌다.

노블은 2월 11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약 13억달러 규모 신규 계약을 확보해 수주 잔고를 75억달러 수준, 한화 약 10조원으로 끌어올리고 2026년 매출 28억~30억달러와 분기 배당 0.50달러를 제시하며 성장과 주주환원을 동시에 강조했다.

이달에는 이사회 멤버 크리스틴 홀트가 2026년 연례 주주총회 이후 사임하겠다고 밝히는 등 이사회 재편 움직임도 이어지고 있다.

노블은 영국 런던에 법적 본사를 둔 글로벌 오프쇼어 시추업체로, 초심해 드릴십과 세미서브머시블, 잭업 등 30여 기의 최신 선단을 운영하며 석유와 가스 메이저들의 해상 시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최근 몇 년 사이 Maersk Drilling과 Diamond Offshore를 잇달아 인수해 외형을 키우며 고사양 드릴십 시장의 핵심 플레이어로 부상한 점이 투자자들의 오프쇼어 슈퍼사이클 기대와 맞물려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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