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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보고서에 흔들린 나스닥 바이오… 하루 새 3,800억원 증발

(ADMA BIOLOGICS INC: ADMA)는 24일 나스닥에서 14.02% 급락한 9.74달러에 마감했고 시가총액은 약 23억달러, 한화 약 3.1조원 수준이다. 하루 새 약 2억8,500만달러, 한화 약 3,800억원이 증발했으며 거래량은 2,301만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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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급락은 공매도 리서치 업체 컬퍼 리서치가 ADMA의 매출 품질과 회계 처리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보고서를 내놓으면서 촉발된 것으로 전해진다. 회사는 이달 초 JP모건과 약 1억2,500만달러, 한화 약 1,7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약을 체결하는 등 총 5억달러 규모 바이백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ADMA 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저지주 램지에 본사를 둔 혈장 유래 면역글로불린 전문 제약사로, ASCENIV와 BIVIGAM, Nabi-HB 등 FDA 승인 제품을 직접 제조·판매하는 수직계열화 비즈니스를 갖추고 있다. 2025년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1억3,420만달러, 한화 약 1,800억원을 기록하는 등 고성장을 이어왔으며 이번 공매도 보고서를 계기로 성장성과 실적의 질을 둘러싼 시장의 검증이 강화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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