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웨어 분지 물 인프라주, 인수 직전 5% 튀어 오른 배경
(ARIS MINING CORPORATION: ARIS)는 실제로 아리스 워터 솔루션스로 알려진 물 인프라 기업으로, 상장 폐지 직전 뉴욕증시에서 17.58달러까지 올라 하루에만 5.08% 상승했고 당시 시가총액은 약 36억3천만달러, 한화 약 4조7천억원 수준이었다.
그날 거래량은 약 118만5천주에 달했으며, 시가총액이 하루 새 약 1억9천4백만달러, 한화 약 2,500억원가량 늘었다.
2025년 10월 미국 미드스트림 업체 웨스턴 미드스트림 파트너스는 아리스를 약 20억달러, 한화 약 2조6천억원 규모의 현금·지분 혼합 딜로 인수했고, 딜 종결과 함께 아리스 주식은 뉴욕증시에서 상장 폐지됐다.
웨스턴 미드스트림은 이 인수를 통해 텍사스와 뉴멕시코 델라웨어 분지에서 생산수 파이프라인과 재활용 설비를 대폭 확대하며 물 인프라를 포함한 3스트림 미드스트림 플랫폼을 강화했다.
아리스 워터 솔루션스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본사를 둔 환경 인프라 기업으로, 퍼미안·델라웨어 분지에서 원유·가스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생산수를 수집·운송·처리·재활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웨스턴 미드스트림은 미국 내 천연가스·원유·생산수의 집하와 처리, 수송을 담당하는 미드스트림 사업자로, 아리스 인수로 델라웨어 분지에서 가스·원유·물 인프라를 한데 묶은 통합 네트워크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