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한 달 된 양자컴퓨터주 인플렉션, 하루 새 11% 급등
양자컴퓨팅 업체 인플렉션 (INFLEQTION INC: INFQ)가 3월 25일 뉴욕증시에서 11.12% 급등해 11.39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243만 주를 넘겼고 시가총액은 약 24억 7천만 달러, 한화 약 3조 3천억 원 수준으로 전일 대비 약 3억 800만 달러, 한화 약 4천억 원 늘었다.
이 회사는 2월 17일 SPAC 처칠 캐피탈 X와의 합병을 마무리하고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뒤, 미 에너지부 산하 샌디아·버클리·페르미 연구소와의 양자컴퓨팅 협력을 잇달아 확대하고 있다.
이달에는 엔비디아 GTC 2026에서 엔비디아 NVQLink와 연동한 양자 가속 슈퍼컴퓨팅 시연에 나서고, 양자 화학·소재 연구를 위한 미 연방정부 390만 달러, 한화 약 500억 원 규모 자금 지원 대상에도 선정되며 기술·수주 모멘텀을 키우는 중이다.
인플렉션은 2007년 미국 콜로라도대에서 스핀오프된 콜드콴타를 전신으로 하는 중성원자 기반 양자기술 기업으로, 2026년 사명을 인플렉션으로 바꾸고 상장했다.
양자컴퓨터와 광학 시계, RF 수신기, 관성 센서와 이를 제어하는 슈퍼스택 소프트웨어를 함께 공급하며, 미 국방부와 NASA, 영국 정부, 엔비디아 등을 고객으로 둔 풀스택 양자 업체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