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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 스트리밍 대장주, 하루 새 시가총액 4조원 넘게 불었다

캐나다 금·은 스트리밍 업체 (Wheaton Precious Metals Corp: WPM)가 전일 뉴욕증시에서 5.16% 급등해 125.09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567억달러(약 77조 원)로, 하루 동안 약 31억달러(약 4조2000억 원) 가까이 불었고 거래량은 168만8730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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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턴 프레셔스 메탈스는 3월 12일 발표한 2025년 4분기 실적에서 분기 최대 매출 8억6500만달러(약 1조1700억 원), 순이익 5억5800만달러를 올리며 사상 최대 연간 매출 23억달러(약 3조1000억 원)와 순이익 15억달러를 보고했고, 2026년 1분기 배당을 주당 0.195달러로 18% 인상해 배당 성장 기조를 확인시켰다. 여기에 2025년 생산량이 가이던스를 상회한 가운데 2026년 86만~94만 온스 수준의 금환산 생산과 2030년까지 약 50% 증산, 43억달러(약 5조8000억 원) 규모 안타미나 은 스트림 추가 인수로 2026년 생산이 11% 이상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재부각되며 투자심리를 지지하고 있다.

이달 초에는 노시슬 코퍼 앤드 골드의 1억1500만달러 규모 자금조달 가운데 약 500만달러(약 70억 원)를 직접 투자하는 등 중소 광산 프로젝트에도 공격적으로 자본을 공급하고 있다.

휘턴 프레셔스 메탈스는 전통적인 채굴사가 아니라 광산업체에 선투자하고 향후 생산물 일부를 장기 고정단가로 사들이는 스트리밍 계약을 통해 금·은·팔라듐·코발트 등에 간접 투자하는 대표 종목으로, 뉴욕·토론토·런던 3대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현재 전 세계 23개 가동 광산과 25개 개발·사전개발 프로젝트에서 생산을 확보하고 있으며, BHP와의 안타미나 추가 은 스트림 계약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확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연 120만 온스 수준의 금환산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고, 3월 31일에는 하이쌈 호달리 사장이 새 최고경영자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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