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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공동창업자, 7조원대 지분 유지한 채 수백억 규모 현금화

(Workday, Inc.: WDAY) 공동창업자 데이비드 더필드는 3월 5일, 10일, 18일 보유한 클래스 B 보통주 10만 주대 물량을 클래스 A 보통주로 전환한 뒤, 10b5-1 계획에 따라 공개시장에 여러 차례 나눠 매도했다. 세 차례 거래로 건당 미화 약 1,430만~1,560만 달러, 합산 약 4,500만 달러 안팎(한화 약 600억 원 규모)의 현금을 확보했으며, 공시에 따르면 더필드 트러스트는 여전히 클래스 A 보통주 수천만 주를 보유해 약 57억 달러, 한화 7조 원대 가치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된다. 공시에서는 이번 매매가 전량 매각이 아닌 유동성 확보와 포트폴리오 관리 차원의 거래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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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2월 24일 발표한 2026 회계연도 4분기 및 연간 실적에서 구독 매출이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하고, 매출과 조정 주당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2월 9일에는 아닐 부스리가 CEO로 선임되고 칼 에션바흐가 CEO와 이사회에서 물러난 데 이어, 3월 6일 공시에서 부스리 CEO에게 약 100만 주에 가까운 규모의 RSU 및 주가 성과연동형 RSU가 부여된 사실도 공개됐다.

워크데이는 2005년 데이비드 더필드와 아닐 부스리가 설립한 미국 캘리포니아 플레즌턴 소재 클라우드 기반 인사·재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인사관리와 재무관리 솔루션을 중심으로 성장해 왔다. 최근에는 기업용 AI 플랫폼을 표방하며 인사·재무 워크플로에 AI 기능을 통합하고, SAP·오라클 등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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