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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공동창업자, 3월에만 수천억 원대 지분 매도

미국 클라우드 ERP 업체 (Workday, Inc.: WDAY) 공동창업자 데이비드 A. 더필드는 본인 명의 신탁을 통해 3월 5일, 10일, 18일 세 차례에 걸쳐 클래스 B 보통주를 클래스 A 보통주로 전환한 뒤, 사전 수립된 10b5-1 매매 계획에 따라 장내에서 클래스 A 주식 약 32만 주를 순차적으로 매도했다. 각 거래는 주당 약 131~149달러 구간에서 이뤄졌으며, 누적 매각 대금은 약 4,500만 달러, 한화 약 6천억 원 수준으로 집계된다. 공시 이후에도 더필드 신탁은 여전히 수십억 달러, 한화 수조 원대 가치에 해당하는 워크데이 클래스 A 주식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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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는 3월 17일 대화형 AI 기반 업무 플랫폼 ‘Sana from Workday’를 전 세계 고객에 공식 출시하며 HR·재무·업무 자동화 기능을 강화하고 있고, 최근에는 재구조화 비용과 보수적인 구독 매출 전망 여파로 주가가 52주 최고가 대비 절반 수준까지 밀리는 등 AI 전략의 성과를 둘러싼 시장의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워크데이는 데이비드 더필드와 아니얼 부스리가 설립한 인사·재무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업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플레전턴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대기업과 공공기관을 상대로 인사관리와 회계, ERP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필드는 창업 이후에도 최대 주주 중 한 명으로 남아 있으며, 이번 매각 이후에도 워크데이 지분 상당 부분을 쥔 장기 주요 주주로 분류된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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