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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비관 속 20% 빠졌던 빌더스 퍼스트소스, 하루 만에 5% 튀어올랐다

(BUILDERS FIRSTSOURCE INC: BLDR)가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5.27% 급등한 83.09달러에 마감했다.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5억1천만 달러, 원화로는 대략 7,500억 원 늘어나며 전체 시총은 약 91억9천만 달러, 약 13.6조 원 수준이 됐다. 연초 102.89달러에서 최근까지 20% 넘게 밀렸던 종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 급락 구간에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반등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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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지난달 4분기 및 2025년 실적과 함께 2026년 가이던스를 제시했고, 이와 별도로 5억 달러 규모 추가 자사주 매입 승인을 발표하며 꾸준한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 14일 텍사스 어빙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26년 주식 보상 플랜과 직원 주식매수제도 승인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라, 경영진 인센티브 구조와 주당가치 희석 이슈가 투자자들의 새로운 체크 포인트로 떠오를 전망이다.

빌더스 퍼스트소스는 미국 전역 40여 개 주, 500개가 넘는 거점에서 주택 신축과 리모델링에 쓰이는 각종 구조재와 프리패브 부품을 공급하는 포춘 500 건자재 기업으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건축 자재·서비스 통합 공급업체로 꼽힌다. 2015년 프로빌드, 2021년 BMC 스톡 홀딩스를 잇따라 흡수 합병하며 전국 단위 네트워크를 구축한 뒤, 단순 목재 유통에서 고부가가치 제조·솔루션 비중을 키우는 방향으로 사업 모델을 재편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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