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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열펌프 기대에… 하루 새 시총 4조원 뛴 HVAC 대장주

캐리어 글로벌 (CARRIER GLOBAL CORPORATION: CARR)는 뉴욕증시에서 8일 5.9% 급등한 61.73달러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327만 주를 넘겼고, 시가총액은 약 516억 달러(약 70조원)로 늘어나 하루 새 약 32억 달러(약 4조원) 증발했다.

HVAC

최근 캐리어 글로벌은 2025년 연간 매출 217억 5천만 달러와 2026년 전망을 발표하며 상업용 HVAC와 애프터마켓 부문의 두 자릿수 성장세를 강조했다. 3월 말에는 약 3억 1천만 달러 규모의 거래대금으로 미 증시 상위권 회전율을 기록하며, AI 데이터센터 냉각과 친환경 기후 솔루션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고 있다.

캐리어 글로벌은 미국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HVAC·냉동·화재·보안 솔루션 업체로, 2020년 유나이티드 테크놀로지스로부터 분사해 상장한 이후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기후·에너지 솔루션 ‘순수 플레이어’로 변신 중이다. 최근 수년간 소방·냉장 등 비핵심 사업을 매각하고 독일 비스만 기후 솔루션을 인수하는 등 100억 달러가 넘는 구조조정을 단행하며, 유럽 열펌프와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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