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스핀오프 신예, 첫 주가 랠리에 시총 2,000억 넘게 불었다

버시젠트 (Versigent PLC: VGNT)는 10일 뉴욕증시에서 6.82% 급등한 31.50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이 약 22억달러, 한화로 약 3.1조원 수준으로 늘었고 하루 새 약 1억6,000만달러, 약 2,300억원가량이 불어났다. 거래량은 173만9,000주로, 상장 초기 수급이 몰리며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준을 보였다.

Wiring Systems

최근 모회사 앱티브의 전장 배선 사업 분할 완료와 함께 버시젠트가 4월 2일 장 개시 전 S&P 스몰캡 600 지수 편입 종목으로 교체 편입되면서 지수 추종 자금 유입 기대가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버시젠트는 앱티브에서 분사한 전기 배선 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자동차와 상용차, 농기계, 에너지 저장장치 등에 쓰이는 저·고전압 전기 아키텍처와 배선 하네스를 설계·제조한다. 2025년 기준 매출은 약 88억달러, 순이익 약 5억달러 규모로, 전 세계 완성차 업체를 상대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입증하며 독립 상장 후 밸류에이션 재평가 기대를 받고 있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
스핀오프 신예, 첫 주가 랠리에 시총 2,000억 넘게 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