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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조원대 신용공여 확보.. 미국 정유 대형사, 유동성 더 넓혔다

(Marathon Petroleum Corp: MPC)은 2026년 4월 7일 50억달러 규모의 신규 무담보 리볼빙 크레딧 계약을 체결해 기존 리볼빙 한도를 대체하고, 일반적인 기업 운영 자금과 신용장 발행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유동성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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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용공여는 JP모건체이스를 행정 대리인으로 한 대주단과 체결됐으며, 순차입금 대비 총자본 비율 상한, 추가 차입과 담보 설정 제한, 세일앤리스백 및 계열사 거래 제한 등 통상적인 재무 및 부정적 약정을 포함한다.

금리는 텀 SOFR와 데일리 심플 SOFR 등 기준금리에 연동되고, 회사의 신용등급에 따라 수수료 및 가산금리가 달라지며, 향후 약정 규모 증액과 만기 연장 옵션을 통해 중장기 재무 운용의 탄력성도 확보했다.

최근 Marathon Petroleum은 정제 마진과 재무 전망 개선을 이유로 리서치 하우스들의 목표주가 상향이 이어지고 있으며, 2026년 4월 10일에는 바클레이즈가 목표주가를 230달러로 올리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4월 9일에는 잭스 리서치가 이 종목의 투자의견을 ‘스트롱 바이’로 상향 조정했다.

Marathon Petroleum은 미국 오하이오주 파인들리에 본사를 둔 대형 독립 정유사로, 대규모 정유소와 파이프라인·저장시설 등 물류 인프라를 보유하며 휘발유와 디젤, 항공유 등 석유 제품을 생산·공급하는 기업이다. 미국 정유 업계는 고금리와 수요·공급 변동, 에너지 전환 정책이 맞물린 환경 속에서 설비 업그레이드와 비용 관리, 자본 효율 개선을 통해 수익성 방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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