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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기대에 7% 급등한 美 항공주, 하루 새 5,000억 넘게 불었다

(ALASKA AIR GROUP INC: ALK) 주가가 14일 뉴욕증시에서 6.88% 급등해 42.72달러에 마감했다.

Air Transportation

시가총액은 약 49억9,000만달러, 한화 약 7조2,000억 원으로, 하루 새 약 3억6,000만달러, 약 5,300억 원 늘었다.

이날 거래량은 269만 주를 웃돌며 수급이 크게 붙는 모습을 보였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4월 20일 장 마감 후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직전 분기에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돈 바 있어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가 주가를 자극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최근에는 신규 보잉 787-9에 완전 평면 비즈니스석을 선보이고 로마, 런던, 서울 인천 등 장거리 노선 확장을 예고하며 국제 노선 성장 스토리도 부각되고 있다.

알래스카 에어 그룹은 알래스카 항공과 호라이즌 에어 등 브랜드를 거느린 항공 지주사로, 미국 서부와 알래스카, 하와이, 태평양 노선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한다.

2024년 하와이언 홀딩스 인수를 마무리하고 하와이언 항공을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서부 해안과 하와이·태평양 항공 시장에서 점유율을 키운 것이 최근 성장 스토리의 핵심 축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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