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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대장주, 하루 만에 시총 2조원 넘게 증발

(ALBEMARLE CORP: ALB)가 뉴욕증시에서 8.17% 급락한 198.01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새 시가총액 약 18억달러, 약 2조4천억원이 증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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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은 232만주 수준을 기록했지만 이번 하락에도 회사의 시가총액은 약 233억달러, 약 31조5천억원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알버말 주가는 리튬 수요 회복 기대와 증권사 상향 조정에 힘입어 최근 6개월간 약 90% 급등했고, 전일 장에서는 16% 넘게 뛰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다만 중국 선물시장에서 리튬 선물 가격이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이어지면서 단기적으로는 급등 뒤 차익 실현과 함께 주가 조정이 반복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알버말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수준의 리튬 공급 업체로 전기차 배터리용 리튬과 브롬 기반 특수화학 제품을 주력으로 한다.

회사는 설비 투자와 비용을 크게 줄여 2025년 현금흐름과 수익성을 개선했고, 2026년에는 추가 비용 절감과 리튬 수요 증가를 통해 마진 개선을 이어가겠다는 중장기 계획을 제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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