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방산주 YSS, 하루 새 9% 급락…IPO 열기 식나
(YORK SPACE SYSTEMS INC: YSS)가 오늘 뉴욕증시에서 8.6% 하락한 35.03달러 약 4만 9천 원에 마감했다. 거래량은 123만 주를 넘겼고 시가총액은 약 44억 달러 약 6조 원 수준으로 줄면서 하루 새 약 3억 5천만 달러 약 5천억 원가량이 증발했다. 최근 IPO 이후 단기 랠리 뒤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졌다는 해석이 나온다.
3월 19일 발표된 2025년 실적에서 연매출 3억 8,620만 달러 약 5,400억 원로 전년 대비 52% 성장하고 조정 EBITDA 적자를 크게 줄였으며, 2월에는 1억 8,700만 달러 약 2,600억 원 규모 20기 이상 위성 상업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3월 전기추진 업체 오르비온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인수와 4월 NASA·존스홉킨스 응용물리연구소와의 위성 통신 실증 연장 소식으로 기술력과 수직 계열화 스토리를 강화했다.
2012년 설립된 요크 스페이스 시스템스는 미국 덴버에 본사를 둔 우주·방산 기업으로, 미 국방부와 미 우주개발국을 핵심 고객으로 저궤도 군사·통신 위성을 대량 생산한다. 2026년 1월 뉴욕증시에 상장해 공모가 34달러에 1,850만 주를 발행했으며, 표준화된 위성 플랫폼과 빠른 납기,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의 비용을 앞세워 ‘현대식 미션 프라임’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