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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엑싯 날, 5% 뛰어오른 메탄올 플레이어

캐나다 메탄올 업체 메타넥스(Methanex Corporation: MEOH)는 20일 나스닥에서 5.17% 오른 58.37달러에 마감해 주당 가격이 약 8만 7,000원 수준까지 올라섰다. 시가총액은 약 45억 1,000만달러로 불어나며 약 2억 4,600만달러, 원화로 약 3,600억원가량의 가치가 하루 새 증발이 아니라 새로 더해졌다. 이날 거래량은 107만 주를 넘기며 평소 대비 활발한 손바뀜을 보였다.

Basic Chemicals

같은 날 네덜란드 OCI Global은 자회사 OCI Chemicals를 통해 보유하던 메타넥스 지분 261만 2,962주, 발행주식의 약 3.4% 전량을 매각하며 투자에서 완전히 손을 뗐다고 밝혔다. 블록 오버행 우려가 해소되며, 오히려 향후 수급 개선 기대가 단기 주가에 호재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메타넥스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 메탄올 생산·공급 기업으로, 북미와 남미, 중동, 뉴질랜드 등 전 세계에 생산 거점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OCI Global의 국제 메탄올 사업을 약 12억달러, 원화로 약 1조 8,000억원에 인수하며 포트폴리오를 넓혔고, 2025년 이후 생산량과 조정 EBITDA 확대를 전망하며 메탄올 수요 회복에 베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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