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주 데이터에 환호한 건선 신약주, 장중 신고가 찍었다
나스닥에서 오루카 테라퓨틱스(Oruka Therapeutics: ORKA)가 12.27% 급등한 77.50달러, 한화 약 10만9천 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38억4천만 달러, 한화로 약 5조4천억 원 수준으로 하루 새 약 5억4천만 달러, 약 7천5백억 원이 불어났다.
주가 급등은 주력 후보 ORKA-001의 EVERLAST-A 2a상 16주 중간 결과에서 중등도에서 중증 판상건선 환자 63.5%가 완전 피부개선을 달성했다는 소식과 함께, 스티펠이 목표주가를 72달러에서 150달러로 대폭 상향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 영향이 겹친 것으로 보인다.
오루카 테라퓨틱스는 건선을 포함한 만성 피부질환 치료용 장반감기 단클론항체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텍으로, IL-23p19를 표적하는 ORKA-001과 IL-17A/F를 표적하는 ORKA-002를 앞세워 연 1~3회 투여로 기존 생물학적 제제를 대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