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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경기 눈치 보는 빌더스 퍼스트소스, 하루 새 시총 6천억 증발

빌더스 퍼스트소스 (Builders FirstSource, Inc.: BLDR)가 뉴욕증시에서 5.05% 급락해 83.67달러에 마감하며 시가총액은 약 92억 달러, 원화로 약 13조 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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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증발한 시가총액은 약 4억 4천만 달러, 약 6천억 원 규모로, 거래량 251만 주를 동반한 매도 우위 장세가 연출됐다.

최근 미국 증권사 스티븐스는 주택 착공 둔화와 목재 가격 조정을 반영해 빌더스 퍼스트소스 목표주가를 125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추고 비중 중립 의견을 유지했다.

4월 30일 예정된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마진이 이미 바닥에 근접했는지를 두고 눈치 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BofA 등 주요 기관은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다.

빌더스 퍼스트소스는 미국 전역의 주택 건설사와 리모델링 업체에 구조용 건축 자재와 프리패브 부품, 창호, 특수 건축자재를 공급하는 미국 최대 규모의 주택용 건축 자재·부품 공급사다.

2015년 프로빌드 인수와 2021년 BMC 스톡 홀딩스와의 합병으로 몸집을 키웠으며, 미국 주택 착공 사이클과 금리, 목재 가격 변화에 실적과 밸류에이션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기 민감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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