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프라 건설주 임원, 수십억대 주식 보상…사상 최대 1분기 실적 발표
(MasTec, Inc.: MTZ)는 2026년 3월 17일 최고회계책임자 티모시 마이클 러브가 스톡 어워드로 자사 보통주 492주를 무상 취득해 직접 보유 지분을 1만292주로 늘렸고, 401(k) 계정을 통한 간접 보유분은 4,033주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주가 약 370.89달러 기준으로 이번에 취득한 주식 가치는 약 18만2천달러, 한화로 약 2억5천만 원 규모이며 러브의 직접·간접 보유 지분 가치는 각각 약 53억 원, 21억 원 수준으로 추정된다.
MasTec는 2026년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38억달러(약 5조3천억 원), 순이익 6,970만달러(약 1천억 원), 조정 EBITDA 2억8,360만달러(약 4천억 원)를 기록하고 18개월 백로그를 203억달러(약 28조 원)로 끌어올리면서, 2026년 연간 매출과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각각 약 175억달러(약 24조5천억 원), 15억달러(약 2조1천억 원)로 상향 제시했다.
최근 MasTec 주가는 2025년 연간 실적과 초기 2026년 가이던스 발표 이후 가파르게 상승해 52주 최고가인 약 371달러를 새로 쓰며 NYSE 인프라 관련 종목 가운데 두드러진 흐름을 보이고 있다.
또한 회사는 5월 12일 뉴욕에서 투자자 데이를 열고 성장 전략과 중장기 수주 파이프라인 등에 대해 추가 설명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MasTec는 미국 플로리다주 코럴게이블스에 본사를 둔 인프라 엔지니어링·건설 기업으로, 통신 네트워크, 송배전망, 파이프라인, 재생에너지 발전소 등 각종 인프라의 설계·시공·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한다.
1929년 설립된 이 회사는 미국과 캐나다를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 클린에너지·인프라, 전력 전달, 파이프라인 인프라, 기타 등 다섯 개 사업 부문을 운영하며 2025년 기준 연매출은 약 143억달러 수준이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