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애크먼 ‘버핏 꿈’ IPO주, 이틀 새 40% 폭등
빌 애크먼이 이끄는 미국 헤지펀드 운용사 (PERSHING SQUARE INC: PS)가 뉴욕증시에서 39.48달러에 거래를 마치며 하루 동안 41% 급등했다. 시가총액은 약 157억 달러, 원화로 약 22조 원 수준으로 뛰었고, 하루 새 늘어난 시가총액만 약 110억 달러, 약 15조 원에 달했으며 거래량은 126만 8,598주로 집계됐다.
이 종목은 이번 주 자회사 Pershing Square USA PSUS와 함께 뉴욕증시에 동시 상장하는 복합 IPO를 통해 약 50억 달러, 약 7조 원을 조달한 직후인데, 상장 첫날 공모가 50달러 대비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PS와 PSUS 중 관리회사인 PS가 뒤늦게 강하게 되돌림을 보이는 모습이다.
PERSHING SQUARE INC는 Pershing Square Capital Management를 거느린 지주이자 영구 자본을 기반으로 수수료 수익을 올리는 대체자산 운용사로, 애크먼은 이 회사를 장기적으로 버크셔 해서웨이와 같은 ‘상장형 투자 지주사’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