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N LogoMenu

가이던스 낮췄는데도 9% 급등… 실적에 쏠린 시선

5일 뉴욕증시에서 (REVVITY INC: RVTY)가 8.82% 급등해 94.14달러에 마감하며 하루 새 시가총액이 약 10억달러, 한화 약 1조4천억 원 늘었다. 거래량도 110만 주를 넘기며 평소 대비 뚜렷한 수급 유입이 확인됐다.

Diagnostics

레비티는 이날 2026년 1분기 매출 7억1천만달러와 조정 주당순이익 1.06달러를 발표해 시장 기대를 소폭 웃돌았고, 중국 면역진단 사업을 매각하겠다고 밝히며 2026 회계연도 EPS 5.20~5.30달러, 매출 28억달러 수준의 보수적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컨센서스 대비 낮은 전망에도 실적 방어력과 포트폴리오 재편을 긍정적으로 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주가가 되레 뛰는 ‘어닝 서프라이즈’ 흐름이 나타났다.

레비티는 미국 매사추세츠주 월섬에 본사를 둔 생명과학·진단 장비 업체로, 2023년 퍼킨엘머에서 분할돼 출범한 뒤 유전자·세포 분석 장비와 신생아·감염병 진단 키트 등을 공급하고 있다. 경기 변동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헬스케어 수요를 바탕으로 중견 성장주로 평가받으며, 최근 몇 년간 비핵심 자산 매각과 구조조정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을 추진해 왔다.

Latest Stories

Loading articles...
가이던스 낮췄는데도 9% 급등… 실적에 쏠린 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