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인프라 수혜주 임원, 100만 달러대 자사주 매도 후에도 수백억대 지분 유지
미국 인프라 건설사 (MasTec, Inc.: MTZ) 임원 Robert C. Campbell이 2026년 5월 4일 자사주 3,000주를 주당 417달러에 장내 매도해 약 125만 달러, 한화 약 20억 원 안팎의 현금을 확보했다.
매도 이후 Campbell의 직접 보유 지분은 3만 646주로, 최근 주가 기준 약 1,330만 달러, 한화 190억 원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회계 담당 임원 Timothy Michael Love도 3월 무상 배정 형태로 일부 지분을 추가 취득해 직접·퇴직연금 계정을 합산한 보유 지분 가치는 수십억 원대로 추정된다.
회사는 2026년 1분기에 매출 38억 달러, 한화 약 5조 원대와 사상 최대 18개월 백로그 203억 달러, 약 29조 원대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과 함께 연간 실적 및 이익 전망을 상향 공시했다.
회사 측은 4월 30일 공식 보도자료와 실적 발표를 통해 2026년 매출 가이던스를 175억 달러, 한화 25조 원대 수준으로 제시하고, 청정에너지와 파이프라인, 전력망 사업에서의 수주 확대가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실적 발표 이후 시장 분석 기사들은 백로그 203억 달러에 기반한 중기 성장성과 마진 개선 흐름에 주목하며, 상향된 2026년 가이던스와 에너지·통신 인프라 투자 확대를 핵심 포인트로 전하고 있다.
MasTec, Inc.는 미국 플로리다주 코럴게이블스에 본사를 둔 인프라 엔지니어링·건설 기업으로, 통신 네트워크와 전력 송배전, 석유·가스 파이프라인, 재생에너지 및 기타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최근 몇 년간 북미 전력망 현대화와 통신망 업그레이드, 청정에너지 투자 확대에 힘입어 백로그와 실적이 크게 늘었으며, 회사는 견조한 현금 창출과 투자 여력을 바탕으로 수익성 관리와 자본 배분 전략을 병행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