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글로벌' 인덱스 CEO, 자사주 수십억 원 매입
5월 1일 Catherine R. Clay S&P Dow Jones Indices CEO가 S&P Global Inc.(S&P Global Inc.: SPGI) 보통주 2,500주를 시장에서 매수해 약 108만 달러, 약 15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신규 취득했으며, 이에 따라 직접 보유 지분은 2,500주로 늘었다.
해당 Form 4에서는 이미 공시된 2026년 3월 RSU 부여 내역을 다시 언급했지만, 이번에는 새로운 RSU 베스팅이나 추가 부여는 보고되지 않았다.
S&P 글로벌은 4월 28일 1분기 실적에서 매출 41억 7,100만 달러, 약 5조 원대 중반과 순이익 13억 9,500만 달러, 약 2조 원 수준으로 각각 10%, 28% 성장했다고 밝히며 10억 달러, 약 1조 4천억 원 규모 자사주를 매입하는 한편 환율 효과 둔화를 반영해 2026년 보고 기준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소폭 조정하고, 모빌리티 사업부를 분할해 Mobility Global Inc.라는 별도 상장사로 출범시키기 위한 Form 10을 SEC에 공개 제출해 2026년 중반 분할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최근 S&P 글로벌 에너지 사업부는 글로벌 건설과 탈탄소화 시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멘트, 클링커, 보조 시멘트 재료 가격 평가 범위를 확대하는 새 가격지표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4월 24일에는 에너지 부문의 지구과학·석유공학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SLB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해, 비핵심 자산 정리와 포트폴리오 재편을 한층 구체화했다.
S&P 글로벌은 뉴욕에 본사를 둔 금융 정보·신용평가 기업으로, 신용등급, 지수, 시장 데이터와 분석 서비스를 통해 글로벌 자본·원자재·자동차 시장 참가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미국 대표 정보회사다.
분할 예정인 모빌리티 부문은 CARFAX, Polk, automotiveMastermind 등 브랜드를 축으로 차량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자동차 데이터와 인텔리전스를 제공해 왔으며, 분할 후 독립 상장사로서 성장 기회를 보다 적극적으로 추구하는 구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