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력반도체 수혜주, 임원들 한 달 새 1억 달러 규모 지분 매도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Monolithic Power Systems Inc.: MPWR)에서 법무, 영업·마케팅, 글로벌 운영을 맡는 부사장급 임원 3명이 Rule 10b5-1 계획에 따라 보유 주식을 순차적으로 매도해, 주당 1,266~1,661달러 구간에서 총 7만 주 안팎을 처분하며 약 1억 달러, 한화 1,300억~1,400억 원 규모 현금을 확보했다. 세 임원 모두 매도 이후에도 직접·간접 보유분을 합쳐 수십만 주 수준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어 회사에 대한 경제적 이해관계는 상당 부분 남아 있는 것으로 공시됐다.
이 회사는 4월 30일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비 GAAP 기준 주당순이익 5.10달러와 약 8억 400만 달러 매출을 발표해 시장 전망을 상회했고, 이후 주가가 5월 초 52주 최고가인 1,660달러 안팎까지 치솟은 뒤 현재는 1,600달러 안팎에서 거래되고 있다.
Monolithic Power Systems는 서버·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자동차, 통신장비, 산업용 기기 등에 쓰이는 전력관리 반도체와 전원 솔루션을 설계·공급하는 팹리스 업체로, 1997년 설립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를 거점으로 글로벌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나스닥 100과 S&P500 지수 구성 종목으로 편입돼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