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치료제 9,000억 원 인수.. 2037년까지 특허로 승부
미국 전문 제약사 (Collegium Pharmaceutical, Inc.: COLL)가 Corium Therapeutics로부터 ADHD 치료제 AZSTARYS 사업을 약 6억5,000만 달러, 한화로 약 9,000억 원 규모에 인수 완료하고, 추가 성과급 마일스톤 지급액 최대 1억3,500만 달러를 계약했다.
회사는 이번 거래로 12개월 내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며 2026년 제품 매출 가이던스를 8억6,500만~8억9,500만 달러, 조정 EBITDA를 4억7,500만~5억 달러로 상향했고, AZSTARYS 매출을 2026년 잔여 기간 6,000만~7,000만 달러로 제시하며 2037년까지의 특허 보호를 근거로 ADHD 포트폴리오 강화 계획을 밝혔다.
동시에 최고사업책임자 Scott Dreyer는 8월 말 퇴사하고, 최고메디컬책임자 Thomas Smith는 후임자 선임 후 이임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외부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5월 7일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순제품 매출 1억9,350만 달러로 전년 대비 9퍼센트 성장했다고 밝히고, ADHD 치료제 JORNAY PM 매출이 30퍼센트대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기존 사업의 2026년 제품 매출·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유지했다.
또한 4월 공시된 2025년 연간 실적 자료에서는 통증 치료제와 ADHD 치료제를 양축으로 한 포트폴리오 전략과 자사주 매입을 포함한 주주환원 기조를 재확인한 바 있다.
Collegium은 미국 매사추세츠주 스토턴에 본사를 둔 전문 제약사로, 만성 통증 관리와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판매에 집중하며 나스닥에 COLL라는 종목코드로 상장돼 있다.
의약품 제조업 중에서도 전문·제네릭 제약사로 분류되며, 기존 서방형 진통제 중심 제품에서 출발해 JORNAY PM과 AZSTARYS 등 ADHD 치료제까지 영역을 넓히며 중추신경계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출처: SEC 8K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