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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인프라 반도체 임원들, 수백억 원대 지분 잇단 매도

(Monolithic Power Systems Inc.: MPWR)의 영업·운영 부문 임원과 사외이사 등 주요 인사 3명이 5월 4일과 6일 사이 자사 보통주를 장내에서 매도해 총 7만여 주를 처분했다. Maurice Sciammas 영업담당 부사장은 사전 계획된 10b5-1 플랜에 따라 약 3만 주를 팔아 약 4,770만 달러, 환산 기준 약 640억 원 규모를 현금화했으며, Deming Xiao 글로벌 오퍼레이션 부사장도 개별 장내 매도를 통해 약 2만 9,000주를 처분해 약 4,800만 달러, 약 650억 원가량을 확보했다. Eugen J. Elmiger 사외이사는 약 1만 2,400주를 매도해 약 1,970만 달러, 약 270억 원 수준의 대금을 얻었고, 이로 인해 보유 지분이 큰 폭으로 줄었으나 Sciammas와 Xiao는 여전히 직접·간접 방식으로 상당한 자사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Semiconductor

회사는 4월 30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8억 420만 달러와 순이익 1억 9,323만 달러를 기록하고,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8억 9,000만~9억 1,000만 달러로 제시했다. 같은 날 벨 파워 솔루션즈가 제기한 특허 침해 소송에서 승소해 상대방이 소송 비용 5만 달러를 부담하는 결정을 얻었으며, 회사는 AI 데이터센터와 자동차, 통신 인프라용 전력반도체 수요를 향후 성장 축으로 강조하고 있다.

Monolithic Power Systems는 1997년 설립된 미국 팹리스 전력 반도체 기업으로,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서버, 자동차 전장, 산업·통신 장비 등에 쓰이는 전력관리용 아날로그 및 혼합신호 칩을 설계·판매한다. 스위스 샤프하우젠을 중심 거점으로 글로벌 사업을 운영하며, 고성능 전력 솔루션을 앞세워 최근 AI 인프라 투자 확대의 대표적인 수혜 기업 중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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