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철강사 임원들, 수백만 달러대 보유 주식 매도 포착
미국 철강사 (Nucor Corporation: NUE) 임원 3명이 5월 1일과 4일 공개시장 거래를 통해 총 약 480만 달러, 한화로 약 65억 원 규모의 보유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시에 따르면 최고부사장 Noah C. Hanners는 약 147만 달러, Allen C. Behr 최고부사장은 약 228만 달러, 부사장 겸 최고 회계 책임자 Michael D. Keller는 약 103만 달러 규모 지분을 각각 처분했다. 이번 거래 이후에도 세 임원은 각각 수천만 달러 상당의 지분을 계속 보유하고 있어, 유동성 확보 성격의 매도이면서도 회사에 대한 경제적 이해관계는 상당 부분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2월 20일 0.56달러의 분기 배당을 212분기 연속으로 선언하고, 최대 4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한 바 있다. 또한 4월 27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순이익 7억 4,300만 달러, 한화 약 1조 원 수준을 기록하며 견조한 수요와 가격을 바탕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과를 내었다.
Nucor Corporation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 본사를 둔 북미 최대 철강 및 철강제품 제조사이자, 북미 최대 스크랩 재활용 업체로 전기로 기반 미니밀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철강사로 S&P 500 지수에 포함돼 있으며, 봉형강·판재·건축용 자재 등 다양한 철강 제품을 북미 전역에서 생산·판매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