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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직접 연결 위성통신, 미 FCC 상용 허가에 6월 추가 발사 앞둬

(AST SpaceMobile, Inc.: ASTS)가 2026년 1분기 실적과 사업 업데이트를 통해 BlueBird 위성군 배치가 계속 진행 중이며 6월 중순 Falcon 9 로켓으로 BlueBird 8~10호 발사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98.9 Mbps 속도로 일반 스마트폰에 직접 데이터 전송 기록을 달성했고, 미 연방통신위원회 FCC로부터 최대 248기 위성망을 통한 미국 내 SpaceMobile 상용 서비스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1억5천만~2억 달러로, 1분기 매출은 1,470만 달러 수준과 순손실 1억9,100만 달러에 그쳤지만, 약 35억 달러 규모 현금과 위성·시설·주파수에 대한 대규모 투자로 2026년 중 약 45기 위성 운용을 목표로 한다.

Satellite Communication

5월 13일에는 이사 Julio A. Torres가 RSU 베스팅에 따른 세금 납부 재원 마련을 위해 약 115만 달러, 한화로 약 150억 원 규모의 회사 주식을 매도했고, 5월 6일에는 CFO 겸 CLO Andrew Martin Johnson의 RSU 베스팅에 따라 세금 원천징수 목적의 주식 처리 거래가 이뤄졌다. 두 건 모두 세금 관련 유동성 확보를 위한 통상적 공시로, 경영진의 임의 매매와는 구분되는 성격이라는 점이 함께 보고됐다.

최근 회사는 미국 FCC로부터 248기 규모 저궤도 위성군과 직접연결 서비스에 대한 상시 상용 권한을 취득해, AT&T와 Verizon, 공공안전망 FirstNet 등 파트너 통신사의 주파수를 활용한 미국 전역 서비스 전개 기반을 마련했다. AST는 올해 BlueBird 8~10호의 6월 Falcon 9 발사를 시작으로, 다수 발사 캠페인을 통해 연말까지 45~60기 수준 위성을 궤도에 올리는 일정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상용화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AST SpaceMobile은 지상 기지국 없이 저궤도 위성을 통해 기존 이동통신 주파수로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위성 기반 셀룰러 브로드밴드망을 구축하는 기업으로, 미국 주요 통신사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음영지역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직접연결 위성통신은 저궤도 위성망을 활용해 기존 4G·5G 커버리지를 보완하려는 글로벌 통신사와 위성사업자의 전략적 투자와 규제 승인 경쟁이 가속되는 분야로, 미국에서는 FCC 상용 허가를 둘러싼 사업자별 속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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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직접 연결 위성통신, 미 FCC 상용 허가에 6월 추가 발사 앞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