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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자 전환에 전기차 모멘텀까지…하루 새 시총 5,600억 원 불어난 美 전자부품주

비샤이 인터테크놀로지 (Vishay Intertechnology: VSH) 주가는 20일 뉴욕증시에서 6.72% 급등한 42.86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53억 달러(약 7조8000억 원)로 불었고, 하루 새 3억8300만 달러(약 5600억 원)가 추가로 올라섰다. 거래량은 약 311만 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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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샤이는 5월 13일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 8억3920만 달러(약 1조2000억 원), 주당순이익 0.05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고, 반도체와 수동소자 모두에서 수주가 매출을 웃도는 1.34의 북투빌 비율과 약 5.7개월치 백로그를 확보했다. 여기에 전기차와 태양광 인버터용 자동차 규격 옵토커플러 신제품 발표와 함께 주당 0.10달러 배당 결정(13년 연속 배당)을 잇따라 내놓으며 성장성과 주주환원 기대를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비샤이 인터테크놀로지는 1962년 설립된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말번 소재 전자부품 업체로, 정류기·다이오드·MOSFET과 저항·커패시터·인덕터 등 전력 반도체와 수동소자를 생산해 자동차, 산업, 통신, 국방 등 전력 전자 시장 전반에 공급한다. 2024년 매출은 약 29억 달러(약 4조2000억 원)로, 전력 MOSFET 등 전력 전자 부품 분야에서 글로벌 상위권 공급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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