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카도리브레' 이사회 멤버, 보유 주식 일부 매도
(MercadoLibre, Inc.: MELI) 이사회 멤버 Alejandro Nicolas Aguzin은 5월 22일 보통주 600주를 시장에서 매도해 약 99만 3천 달러, 약 13억 원 규모 현금화했다. 매도 단가는 주당 약 1,655~1,656달러였으며, 이번 거래 이후 Aguzin은 포기 가능성과 양도 제한이 남아 있는 제한주 64주를 포함해 총 5,355주를 계속 보유하고 있다.
한편 메르카도리브레는 5월 초 발표한 2026년 1분기 실적에서 매출은 시장 기대를 상회했지만, 이익이 4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밑돌면서 주가가 52주 최저가 부근까지 밀리는 등 변동성이 확대된 상태다. 그럼에도 일부 헤지펀드와 가치 투자자들이 최근 하락을 매수 기회로 보고 새로 지분을 쌓는 등,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메르카도리브레는 브라질과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전역에서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디지털 결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 빅테크 기업으로, ‘남미판 아마존’으로 불린다. 창업자인 마르코스 갈페린이 현재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커머스 부문 책임자였던 Ariel Szarfsztejn이 최고경영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출처: SEC 4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