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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생명과학 장비주 급등... 하루 새 시총 9천억 원 가까이 늘었다

미국 진단·생명과학 장비주 레비티 (Revvity Inc: RVTY)가 28일 뉴욕증시에서 5.68% 급등한 102.29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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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은 약 114억 달러로 한화 15조 원대까지 올라섰고, 하루 새 약 6억9천만 달러, 한화 9천억 원 가까이 불어났다.

이달 초 발표한 1분기 실적 호조와 구조조정 기대를 반영하며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해석된다.

회사 측은 5월 5일 1분기 실적에서 유기적 매출 3% 성장과 시장 전망을 웃돈 주당 1.06달러 조정 EPS를 제시하고, 성장성이 낮은 중국 면역진단 사업을 매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 1월 이사회에서 분기 배당 0.07달러를 결의해 5월 8일 첫 지급을 완료하는 등 주주환원 기조도 강화하고 있다.

레비티는 2023년 퍼킨엘머의 생명과학·진단 부문이 분리돼 출범한 미국 생명과학 및 진단 솔루션 기업으로, 제약·바이오 회사와 진단랩, 학계·정부 등에 시약과 계측 장비, 소프트웨어를 공급한다.

2024년 기준 매출은 약 27억 달러로 한화 약 3.6조원, 직원 수는 약 1만1천 명이며 S&P500 지수 구성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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