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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앞두고 16% 급락한 AI 사이버보안주, 무슨 일인가

AI 기반 사이버보안주인 (SentinelOne Inc.: S)가 뉴욕증시에서 16% 넘게 급락하며 14.9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하루 새 약 7억달러, 한화로 1조원에 가까운 시가총액이 증발했고 거래량은 1,163만주 수준으로 평소 대비 크게 늘었다.

Cybersecurity

SentinelOne은 오늘 미 증시 장 마감 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라 단기 실적 리스크를 둘러싼 경계심이 급락을 부추긴 것으로 해석된다. 이와 별개로 지난주에는 바클레이스가 동사 목표주가를 16달러에서 19달러로 상향하는 등 월가에서는 중장기 성장성을 여전히 긍정적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SentinelOne은 미국과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AI 기반 자율 위협 탐지와 대응 플랫폼 ‘싱귤래리티’를 제공하는 사이버보안 업체로, 엔드포인트와 클라우드, 아이덴티티 보안을 한 번에 다루는 것이 강점이다. 2021년 뉴욕증시에 상장한 뒤 매출 10억달러, 한화 약 1조3천억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생성형 AI 보안 스타트업 Prompt Security를 약 2억5천만달러, 3천억원 안팎에 인수하며 AI 보안 역량을 키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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