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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수혜주도 급락… 하루 새 약 10조원 증발

(BLOOM ENERGY CORPORATION: BE) 주가가 10.5% 하락한 260.89달러로 마감하며 시가총액이 약 70억 달러, 원화 약 10조원 가까이 줄었다.

Fuel Cell

거래량은 약 604만 주로 평소 수준을 웃돌았고, 동종 연료전지주인 퓨얼셀에너지와 플러그파워까지 동반 약세를 보이면서 섹터 전반 조정이 심화됐다.

최근 블룸 에너지는 오라클과 최대 2.8GW 규모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공급을 확대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계약을 체결하며 급등했지만, 5월 말 이사회 멤버 존 체임버스의 약 1,600만 달러 규모 지분 매각 공시로 단기 투자심리가 흔들린 상태다.

블룸 에너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기반을 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업체로,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등 대형 수요처에 온사이트 전력을 공급하는 시스템을 판매하며 성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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