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미국 폐암 신약 개발사 인수 앞두고 주요 주주와 공개매수 지지 계약
GSK의 미국 법인인 GlaxoSmithKline LLC가 설립한 인수법인 Harmony Row Acquisition Co.와 (Nuvalent, Inc.: NUVL)의 일부 주주들이 Nuvalent 지분 전량을 예정된 공개매수에 응모하고 합병에 찬성 표를 던지기로 하는 텐더·서포트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주주들은 계약 종료 전까지 추가로 취득하는 주식까지 모두 공개매수에 제출하고, 경쟁 인수 제안에 반대하며, 주식 이전 제한과 주주 평가권 포기, 대체 인수 제안 미지원 등에 동의해 GSK 측의 합병 계약 체결 조건을 충족시키기로 했다.
(GSK plc: GSK)는 이날 Nuvalent의 보통주를 주당 124달러, 기업가치 약 106억달러 규모의 현금 공개매수 방식으로 인수하는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으며, 이는 약 40퍼센트 프리미엄이자 원화로 약 14조원 수준이다.
Nuvalent는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기반을 둔 임상 단계 종양학 바이오텍으로, 폐암 등 표적 암 치료를 위한 정밀 키나제 억제제 파이프라인 개발에 집중해 왔다. 글로벌 제약 업계에서는 GSK를 비롯한 대형 제약사들이 종양학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수조원대 바이오텍 인수에 적극 나서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출처: SEC 8K Fil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