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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급락한 금광 대장주, 하루 새 시총 5조 넘게 증발

캐나다 금광 업체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 (Agnico Eagle Mines Limited: AEM)가 10일 뉴욕증시에서 5.45% 하락한 151.22달러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약 757억달러로 추산되며 한 세션 동안 약 39억달러, 원화로 약 5.5조원이 사라져 현재 시총은 대략 106조원 수준이다. 이날 거래량은 165만5007주를 기록했다.

Gold Mining

최근 회사는 프리즘 리소시스로부터 포큐파인 광산 인근 순이익 지분 7.5% 로열티를 약 500만달러에 매입하는 계약을 발표하는 등 기존 핵심 광구 주변에서 로열티와 지분 확대로 옵션성을 키우는 전략을 이어가고 있다.

애그니코 이글 마인스는 캐나다 토론토에 본사를 둔 금광 회사로 캐나다와 멕시코, 핀란드 등에서 금을 생산하는 글로벌 중대형 금 채굴주다. 1950년대 설립 이후 라롱드와 키틸라 등 주요 광산 개발과 인수합병을 통해 덩치를 키우며 북미 금광 업종에서 대표적인 배당·성장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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